'1대 100', 새 MC 조충현과 함께 새단장 완료…'연예가중계' 신현준 의리의 출격

2016-08-30 00:00

'1대 100'의 새 MC 조충현 [사진=KBS '1대1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대 100’이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을 마쳤다.

KBS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에 이어 ‘연예가중계’ ‘생생 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에서 맹활약한 조충현 아나운서가 단독 MC로 발탁 돼 ‘1대 100’을 이끌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첫 1인으로는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편안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자리 합격점을 받았으며, 앞으로 새롭게 ‘1대 100’을 이끌어 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MC 조충현 아나운서와 배우 신현준이 활약한 KBS ‘1대 100’은 30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