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발대식 열어

2016-08-29 10:10

수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제6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앞줄 가운데)이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Sh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Sh수협은행은 2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6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Sh수협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10년 1월에 1기를 모집한 이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수협은행과 수산업에 대한 대외 홍보를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6기 홍보대사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 해안대장정’에 참가한 17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태 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수협은행이 수산업과 어촌을 넘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은행임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