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우수성, 세계가 주목한다!
2016-08-28 11:24
일본 교토시의회 대표단, 행복도시 벤치마킹 위해 방문
이번 교토 시의회 대표단 방문은 지난 3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정부관계기관 이전기본방침’으로 ‘일본 문화청’의 교토 이전이 확정되면서, 우리 행복도시의 성공적 이전과 명품도시 건설을 본따르기(벤치마킹) 위해 이뤄졌다.
이전이 확정된 일본 문화청은 1968년 문부성 문화국과 문화재보호위원회를 통합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문화의 진흥 및 국제문화교류의 진흥 그리고 종교에 관한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정부기관이다.
안시권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가 세계 여러 나라들의 공통 문제인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선도 사업이자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독일, 이스라엘,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행복도시를 본따르기(벤치마킹) 위한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행복도시 건설의 노하우를 잘 전수하여 행복도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