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인재(人災)없는 도시 추진보고회 가져
2016-08-26 20:3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26일 주명걸 부시장을 비롯한 사업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인재(人災) 없는 도시’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인재(人災)없는 도시란 과천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재난, 생활안전, 4대 사회악 3개 분야에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중점관리 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는 10대 중점과제에 대한 2016년 상반기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과천시는 인재(人災) 없는 도시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 결과를 어린이 놀이시설 내에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