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 무더위 잊게 하는 '버스킹 공연' 개최
2016-08-25 18:03
[사진=코엑스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복합쇼핑몰 코엑스몰은 오는 27일과 28일 비트박스, 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일간 코엑스몰 주요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27일에는 어쿠스틱 듀오 ‘메리플레인’을 비롯해, ‘혀누’의 비트박스 공연, ‘팀.투블라썸’의 국악 공연, 인디밴드 ‘가로(GARO)’와 ‘어바웃잇(About it)’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코엑스몰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코엑스몰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스킹 공연 외에도 주말 오후 3시부터는 '토리 캐리커처’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