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공식 후원
2016-08-25 13:17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인피니티가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 및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1999년 런던에서 시작돼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13개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다.
현대미술을 누구나 쉽게 즐기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현장에 전시, 판매한다. 서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는 전세계 15개국, 총 75여 개 갤러리에서 500여 명의 유명작가 및 주목 받는 신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인피니티 코리아의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후원은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예술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앞으로 매년 판매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아트 페어 기간 동안 특별 라운지도 운영한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DNA인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편, 9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가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날부터 9월 4일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고객에게는 아트페어 행사 기간 내 1회 입장 가능한 모바일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