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중국 1위 PC 부품업체 SAMA사와 국내 판매계약 체결
2016-08-20 13:00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앱코는 중국의 거대 PC주변기기 브랜드인 SAMA사와 국내 판매 관련 협력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SAMA의 프리미엄급 제품 SAMA STALLION(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고급 제품들을 생산하던 SAMA의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통해 생산된 고급 PC 주변기기를 한국에서는 SAMA Stallion 시리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8월중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될 제품군은 PC부품류 중 SAMA의 PC 케이스가 될 예정이다. 그중 SAMA Stallion K901B와 SAMA Stallion K902B, SAMA Stallion F01B의 3가지 제품이 가장먼저 출시 된다.
SAMA사 제품의 국내 브랜드 런칭 및 디스트리뷰트를 담당하는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국내 사용자그룹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획된 제품, 다른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 이상의 품질, 거품 없는 가격, 신뢰도 높은 앱코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SAMA STALLION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