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개미들 소형주만 집중 매수 '걱정되네'
2016-08-18 07:42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주경제 종목 뉴스
▷개미들 소형주만 집중 매수 '걱정되네'
-개인투자자들, 올 들어 5466억원 '사자'
-기관이 판 5416억원어치 모두 떠안아
-높은 위험성에도 선호..큰 손실 우려
▷상반기 증권사 등기임원 보수 평균 5억5000만원
일반 직원의 10배..월 9100만원 꼴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증권업계서 가장 많은 보수 받아
▷또 구조조정 광풍 불까 조마조마
-10대 증권사 2분기 영업이익 작년의 반토막
-경쟁적 판매 ELS 큰 손실 부메랑
-금융위 IB 육성안에 M&A도 겹쳐
▲주요 종목 리포트
▷팬오션, 벌크선 수급 개선 수혜주 [KB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412억원으로 전망치 상회
-운임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외부매출 확대와 수송량 증대로 방어
-벌크선 수급 개선 예상, BDI 상승의 수혜주될 것
▷로스웰, 중국 전기버스향 전장부품 공급으로 러벨업 [하나금융투자]
-중국 업체와 전기차 필수 전장부품 동력배터리팩 공급 계약
-전기버스향 저장부품 신규 공급으로 고성장 예상
-중국 전기버스 판매량 2014년 1만3000대에서 2015년 8만8000대로 급격한 증가세
-올해 매출액 1620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전망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화승인더스트리는 종속회사인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시설자금 868억1400만원, 운영자금 49억7307만원, 기타자금 37억3291만원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KGP는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담보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대창은 2016년도 임금?단체협상 관련 파업으로 시화사업장 황동봉 및 기타 동제품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과천주공6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원에 28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종텔레콤은 시가하락에 따른 조정으로 전환가액을 기존 1247원에서 1107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재무구조 개선 및 건전성 제고, 투자재원 확보 등을 위해 오는 19일 넷게임즈 주식 10만주를 70억원에 구본호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옴니텔은 4회차 무보증사모전환사채 102만8277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시가하락으로 전환가액을 기존 1만2604원에서 1만98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실사업 정리 등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신화실업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브라질 Nenzo사 지분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7월 FOMC 의사록, 연준 위원들은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 대체로 금리 인상 전 추가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
- 일부 위원들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신이 좀 더 강해질 때까지 금리인상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 반면 다른 위원들은 고용 시장이 완전 회복에 가까워졌고 금리 인상 조건도 조만간 충족될 것이라고 전망
-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보다 낙관적인 평가가 늘었고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
▷미국 주간 원유 재고 250.8만배럴 감소, 예상(+41.0) 하회
▷영국 6월 ILO 3개월 실업률 4.9%, 예상(4.9) 부합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국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고 있어, 경제에 큰 충격이 없다면 현 상황이 2년 반 정도 지속 가능, 이는 금리가 낮은 상태로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단기금리는 0.63%까지 오를 수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의 시장점유율을 추월하기 위해 8월 산유량을 하루 1080만~1090만배럴로 늘려
▷팀 쿡 애플 CEO, "연내 중국에 R&D 센터 건립할 것"
▷미 국제무역위원회(USITC), "미국 정부의 한국산 강벽사각파이프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는 정당"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 786억원 순유출 (12일 기준)
▷해외주식형 410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일본
-무역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