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상반기 영업익 80억5500만...전년비 13% ↑
2016-08-16 14:39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더샘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0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및 영업이익률 13%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93.4% 신장한 616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더샘 측은 ‘하라케케’와 같은 대표 스킨케어 라인의 충성고객 확대와 인기 제품의 등장, 국내 신규매장 발굴, 해외 매장 개장, 주요제품의 중국위생허가를 획득에 따른 중국 매출 증가 등을 실적 개선의 원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