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미리 추석선물 구매하면 30~40% 할인

2016-08-16 09:12

[사지=KB국민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B국민카드는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할인 및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오는 29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30%를 할인 해 준다.

또 추석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당 5만원(최대 50만원)을 해당 마트의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GS수퍼마켓에서 다음달 1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20~30%를 할인해 주고, 9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GS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롯데슈퍼(마켓999 제외)에서도 9월 18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준다.

이마트에브리데이(상품공급점 제외)에서는 9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3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