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SM타운, 오사카 이어 도쿄까지 '열도 점령'
2016-08-15 12:3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트랙스, NCT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4시간 동안 모두 55곡의 래퍼토리를 선사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후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