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원티드’ 결방 아쉬움 위로 “최선 다해 촬영 중”
2016-08-12 14:17
12일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뛰어난 집중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열과 성을 다해 수사에 몰두하는 차승인 역을 완벽 연기 중인 지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차승인이 가진 아픔으로 인한 슬픔과 형사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지현우의 눈빛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원티드’는 이번 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으로 많은 팬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지현우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음 주 방송되는 마지막 2회까지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현우가 강력계 형사로 맹활약 중인 ‘원티드’는 마지막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