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왕 대정테크원 대표이사, 대한정구협회장 당선

2016-08-11 21:06

[사진=대한정구협회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이계왕 대정테크윈 대표이사가 대한정구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정구협회는 11일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대한정구협회 제26대 회장선거에서 이 후보자가 단독출마해 당선됐다”고 전했다. 선거인 106명 중 찬성 102표, 반대 4표가 나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