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열애설 이어 ‘차트를 달리는 소녀’,지코 설현 연애운 공개

2016-08-11 02:28

지코 설현 열애설이 온리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지코와 설현의 연애운이 조만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코 설현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지난 달 26일 녹화된 KBS Joy 순정자극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선 2016년 7월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솔로인 아이돌들의 관상을 분석하고 관상학적으로 올 하반기에 연애 운이 제일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을 알아봤다.

이날 '연애운수 대통할 남자아이돌' 중엔 지코가 뽑혔다. 관상학자들은 여러 아이돌들의 관상을 살펴보고 올년 하반기 연애 운이 제일 좋은 아이돌로 지코를 지목했다.

관상학자들은 “지코가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며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지코 설현 열애설을 암시했다. '차트를 달리는 소녀'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