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발매 16일…네이버 V라이브 개최
2016-08-10 08:5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오는 16일 네이버 V라이브(V앱)를 통해 13인 완전체로의 첫 출발을 알린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공식 활동을 마친 유연정이 우주소녀로 합류해 13명의 완전체로 공식석상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16일 네이버 카운트다운 V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THE SECRET )'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작업기를 비롯한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컴백 너무 기대되요.", "13인조 퍼포먼스 진짜 궁금하다.", "16일 본방사수 해야지.", '이번 앨범 컨셉 대박이던데", "우주소녀 화이팅 대박나자"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