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영웅의 격돌' 홍보 모델로 배우 김승수 영입

2016-08-09 13:40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빛소프트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영웅의 격돌: 도원결의(이하 영웅의 격돌)’의 홍보모델로 배우 김승수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승수는 97년 MBC 26기 공채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2편의 드라마, 5편의 영화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검증된 연기파 배우. 무엇보다 신들린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대중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가슴 따뜻한 훈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배우 김승수는 영웅의 격돌의 모델로 정식 기용, 앞으로 게임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시작점으로 지난 주말부터 게임 홍보에 도움이 될 포스터 화보와 현장을 토대로 구성한 ‘메이킹 필름’ 등 본격적인 촬영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배우 김승수가 연기한 각종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clash)’와 여러 채널을 통해 근시일 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웅의 격돌은 오는 8월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특징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cla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