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9월 늦은 바캉스족 위한 '특가 항공권' 판매
2016-08-09 11:38
- 편도 총액 기준 부산-칭다오 7만3000원, 부산-타이베이 8만3000원부터 구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이 아직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늦은 바캉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국, 동남아와 대양주 11개 노선으로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칭다오·가오슝 7만3000원 △타이베이 8만3000원 △홍콩·마카오 10만8000원 △세부·다낭·씨엠립 11만3000원 △시안·옌지 12만3000원 △괌 13만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늦은 바캉스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판매되며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27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