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SK텔레콤 'T map‘ 광고 모델 발탁!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

2016-08-07 12:27

[사진 제공=T map]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조정석이 폭풍 공감을 일으키는 직장인 조대리로 변신했다!

최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숙박 전문 어플리케이션, 보험, 건강식품 등 장르를 막론하고 광고계의 주목을 받는 조정석이 SK텔레콤 ‘T map’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믿고 보는 조정석표 생활 밀착 연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회식편, 출근편, 야유회편 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광고 영상에서 조정석은 대리라는 직급을 가진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회식 후, 직장 상사를 위해 택시를 잡아주거나 의도치 않게 말실수를 하고 눈치를 보는 등 공감 가는 상황들은 조정석의 능청스런 연기와 만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배가시킨다.

실제 촬영 당시 조정석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에 완벽하게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임했다. 또한 콘셉트에 걸맞은 각종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조정석은 대중들에게 신뢰를 불어넣는 이미지와 더불어 짧은 순간에도 빛을 발하는 연기력으로 끊임없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정석은 8월 중 첫 방송 되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마초 이화신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