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경주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2명 부상
2016-08-06 18:50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 목천교차로 인근 둑에서 6일 오후 3시 15분께 백모(60)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백씨와 옆에 타고 있던 강모(46)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비행기는 오후 3시 7분께 의당면 경비행기장을 이륙해 일대를 선회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