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
2016-08-04 18: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4일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학의동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의왕시를 비롯, 의왕소방서, 의왕도시공사,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락지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대비 등을 통해 시민안전을 지키고 재난·사고없는 안전한 의왕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관내 주요 지역을 돌며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