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지원

2016-08-05 00:00

필립스코리아가 지난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최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자사 홈 헬스케어 제품 3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필립스는 지난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이같은 지원에 나섰다. 

제공 제품은 라이트 테라피기기 '에너지업'과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다.

이들 제품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에게 전달됐다.

필립스 관계자는 "올림픽 대표 효자종목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서 리우올림픽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대표팀이 필립스 홈 헬스케어 제품의 도움으로 최상의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