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심리상담 오픈
2016-08-04 08:31
오는 10일 13시부터 17시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행사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역민을 위해 노력을 증진하고 있는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층 대회의실, 참고상담실 등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심리 상담을 통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시교육청 세종아람센터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미술치료’,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아이 양육을 위한 ‘자녀양육 태도검사’가 진행된다.
또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스트레스 측정 및 뉴로피드백(뇌파를 제어하는 바이오피드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