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새 그릇·면기 출시

2016-08-02 15:32

[사진제공=르크루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르크루제는 기존 밥그릇과 국그릇의 크기를 15% 정도 줄인 제품과, 새 면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면기를 출시했다.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모두 125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으므로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열을 품으면 오래 지속하는 돌의 성질처럼 내열성도 강해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또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산품의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적인 공인·인증 기업인 영국의 '인터텍'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안전성을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여름시즌에 맞는 코스탈블루, 마르세유블루, 캐리비안블루, 쿨민트 등의 블루계열컬러와 빨강, 주황, 솔레이(노랑) 등 비비드한 원색으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리쉬한 식탁을 완성해 준다.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청담부티끄, 온라인부티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