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MG치아치료비공제' 판매 9만여건 돌파

2016-08-02 09:27

[자료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MG치아치료비공제’가 출시한지 영업일 기준 196일만에 9만여건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치아치료비공제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5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65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충치 또는 잇몸질환을 원인으로 발생한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 등을 보장한다,

충전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의 제한이 없으며 틀니치료는 연간 보험료 1회, 그 외는 연간 영구치 3개가 한도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에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만기시 50만원이 지급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치과치료는 가계에 큰 경제적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며, 무배당 MG 치아치료비공제(갱신형)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무배당MG치아치료비 공제 판매에 따라 사회환원사업 차원에서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노인 등)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