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상파 3사에 리우올림픽 순차 편성 권고
2016-07-29 19:5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매체별 순차적으로 중계방송을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 과도한 중복편성으로 인한 시청자의 권익 침해를 막기 위해서다.
방통위는 29일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016년 리우올림픽의 중계방송권자인 KBS, MBC, SBS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