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글로벌] 美 빌보드 "FT아일랜드, 음악적 다양성 보여준 하드록 밴드 입증" 집중 조명
2016-07-29 17:1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국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빌보드는 ‘FT아일랜드의 ‘웨어스 더 트루스’가 월드 앨범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FTISLAND Hit New Peak on World Albums With 'Where's the Truth?')’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FT아일랜드가 더 강력해진 사운드의 신보로 금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케이팝 앨범 차트에 올랐다”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TOP 5에 진입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빌보드는 “보컬 이홍기가 영어 가사를 능숙하게 이어나가며 감정을 전달하는 수록곡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가 인상적이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의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