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상하이유아용품박람회'서 천연화장품 홍보

2016-07-29 15:52

신풍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나이 관계자들이 20일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상하이국제유아용품박람회'에서 중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신풍제약은 지난 20~2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국제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이나이의 '흰민들레 미스트'와 '레드클로버 리퀴드겔'을 홍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나이는 우리나라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천연 흰민들레와 레드클로버를 사용하고, 파라벤·색소·에탄올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상하이국제유아용품박람회는 독일 '쾰른국제유아용품박람회'와 미국 'ABC키즈엑스포'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