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주희, '2016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참여…29일 무대 장식

2016-07-29 12:56

[사진=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8등신 미녀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박주희는 29일 경북 울진군 왕피천 엑스포 공원에서 펼쳐지는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 참여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희는 이 날 공연에서 ‘짜라짜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신곡 ‘왜 가니’ 등을 열창하며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희가 참여하는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는 경북 동해안 여름 대표 음악축제로 군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한 여름밤을 즐기는 울진 최대 피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울진 엑스포공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016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스테파니의 MC로 진행되며 29일에는 박주희를 비롯해 변진섭, 신유, 김지원, 투엑스 등이 출연하고, 30일에는 김범수, 윤하, 에디킴, 에이디이, 큐티엘이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박주희는 지난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주희 5t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