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EXID, 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 초청…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
2016-07-28 09:2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가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초청돼 팬들을 만난다.
EXID는 28~29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Joy) 2016’에 참석해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2004년부터 열린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는 올해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전망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의 타이틀곡 'L.I.E(엘라이)'는 중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EXID는 당분간 해외 활동과 개별 활동에 전념하며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