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역서 규모 5.3 지진..한국에도 영향?

2016-07-28 00:17

일본 지진[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오후 11시 47분쯤 일본 간토(關東) 지역의 이바라키(茨城)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일본 지진 진원시는 7월 27일 23시 47분 00초이다. 이번 일본 지진 진앙은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동북동쪽 12km 지역이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와 한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