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개최
2016-07-27 14:31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27일 서울 강동구 시립고덕양로원에서 열린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행사에 참석, 2016년 복권홍보대사로 임명된 걸그룹 달샤벳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동구 시립고덕양로원에서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봉사단이다.
복권위와 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9기 봉사단은 모두 2318명으로, 내년 4월까지 4차례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복권위 위원장인 송언석 기재부 2차관도 발대식에 참석, 올해 복권 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선정된 걸그룹 달샤벳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