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귀환 맷 데이먼, ‘제이슨 본’에서 한 여름 무더위 날릴 ‘액션의 진수’ 선보여
2016-07-26 17:11
이번 맷 데이먼의 합류를 비롯해 ‘본 시리즈’ 오리지널 멤버들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으로 다시 만났다. 촬영, 제작, 편집, 음악, 배우 등 원년 멤버들의 합류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가장 먼저 맷 데이먼과 함께 니키 역의 줄리아 스타일스가 다시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또 한번 빛났다. 이와 함께 본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극중 CIA 핵심 요원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 시리즈의 오리지널 연출자 폴 그린그래스가 컴백했다. 그는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으로 ‘본 시리즈’의 역사를 쓴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제이슨 본’의 메가폰을 잡아 맷 데이먼과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촘촘한 연출력과 세련된 기술력은 지금까지 시리즈 중 최고의 액션 신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진들이 돌아왔다. 편집, 제작, 음악 등 명품 제작진들이 합류하면서, 올 여름을 지배할 액션 블록버스터가 완성됐다. 프랭크 마샬, 크리스 카레라스 등 본 시리즈와 함께해 왔던 프로듀서들이 이번 영화를 기획했다. 또한 본 시리즈의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어온 존 파웰 음악감독까지 합류해 명품 제작진 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울러 본시리즈를 편집해온 크리스토퍼 라우즈는 매끄러운 이야기의 전개와 액션 장면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며 ‘제이슨 본’의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제이슨 본’ 역시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초호화 로케이션을 펼친다. 총 5개국 6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로케이션을 선사한다. 유럽, 미국, 스페인, 베를린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화려한 액션신을 선사한다. 7월 27일 개봉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