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국내 첫 팬미팅서 직접 작사 참여한 '그앤나' 팬들 앞에서 라이브로 공개
2016-07-25 18:0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승연이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한승연은 어제 24일 강남의 일지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6 SEUNG YEON TIME (2016 승연 타임)'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진행한 첫 단독 팬미팅으로 한승연이 작사에 참여한 '그앤나'를 라이브로 공개 했다.
이날 한승연은 국내 첫 팬미팅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국내 팬 뿐만이 아닌 일본, 필리핀, 중국 등 해외에서 까지 찾아준 팬들을 위해 라이브를 들려주고 무대위에서 팬들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등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한승연은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주인공 '정예은' 역에 캐스팅되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