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1% 돌려주는 동부증권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

2016-07-25 10:52

[사진제공=동부증권]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동부증권이 고객에게 최대 3.1%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를 판매해 인기다.

이 체크카드는 사용금액 제한 없이 사용액의 0.6%를 캐쉬백해주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및 보장성보험, 동부생명 보장성보험, 동부증권 주식형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연금저축 같은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기본 캐쉬백 0.6%에 0.5%포인트씩을 추가로 부여해 최대 3.1%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체크카드 발급 후 동부화재 자동차 보험과 동부증권 연금저축에 가입할 경우 사용금액의 1.6%를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예탁금에 대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수준의 금리(6월 20일 기준 1.1%)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월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은행 이체·출금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예탁금에 대해선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잘 사용하지도 않는 복잡한 부가서비스를 없애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혜택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체크카드"라며 "기본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0.6% 기본 캐쉬백 기능에 더해 동부금융네트워크 금융상품 가입 시 최대 3.1%까지 캐쉬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동부증권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에서 동부증권 계좌 개설 후 동부증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