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안투라지', 배우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작품"
2016-07-24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광수가 또 다시 ‘모델포스’를 발산했다.
최근 이광수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표정들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큰 키와 작은 얼굴, 황금 비율로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매컷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물들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광수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참여한 작품들과, 연기에 대한 노력, 좋은 선후배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최근 종영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의 아들 ‘민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그는 “어머니였던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보며 깨달은 바가 커요. 저도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죠”라며 대선배들과 연기하며 느꼈던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광수의 화보와 진심을 담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