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정우성, 43세 동갑내기 ‘절친 케미’ 훈훈한 셀카 사진 공개

2016-07-20 17:51

[사진=박찬호-정우성 | 박찬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박찬호(43)가 배우 정우성(43)과의 훈훈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정우성#박찬호#함께#저녁식사#친구#한마음#영화배우#야구선수#73한우회#좋은남자#멋진남자#좋은이야기와"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973년생 동갑내기인 박찬호와 정우성은 훈훈한 외모로 다정한 ‘절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