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겠어, 탐나는남자에릭남…'1인1가구에릭남' 드디어실현되다?
2016-07-21 00:0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세남’, ‘갖고 싶은 남자’로 불리는 에릭남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에릭남이 내 남자친구라면?’이란 가상에서 출발한 화보 속 에릭남은 성수동에 위치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장난끼 섞인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에릭남은 방송에서 여심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1인 1가구 에릭남 보급’에 대한 농담이 유행어가 되었을 정도다. 그렇다면 에릭남의 마음이 녹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는 “누군가 나와 함께 무언가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다.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질 때 마음이 따뜻해진다.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는 아내(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촬영할 때마다 그녀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는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라 전했다.
에릭남의 진솔하고도 유쾌한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www.allur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