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주급 2만달러 이벤트 실시
2016-07-20 07:14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갤러리아면세점63이 1주일간 쇼핑과 관광 등을 하면 주급 2만 달러(약 2300만원)를 받게 되는 사람을 뽑는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골든 찬스 인 더 골드바'(Golden Chance in the Gold Bar)라는 행사로, 10월 3∼9일까지 1주일 동안 갤러리아면세점63과 63빌딩에서 홍보를 맡을 3명을 선발하는 것이다.
이들은 63빌딩의 아쿠아플라넷에서 물고기 먹이주기 등을 하고 2000만원(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을 지급 받는다고 한화갤러리아는 설명했다.
지원은 오는 8월 15일까지로, 18세 이상의 한국·중국·일본 국적의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면세점63을 중심으로 63빌딩과 여의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명소화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된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