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 개최

2016-07-19 16:52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일 밤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 빛의 광장 특별무대에서는 23일 마술사 배상욱의 ‘꿈의 매직월드’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매일 밤마다 성악 콘서트, 현악 4중주, 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패밀리스파는 매일 밤 10시까지 나이트 스위밍풀로 변신한다. 

곤지암리조트의 대표적인 즐길거리인 ‘패밀리 마켓’도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  ‘키다리 삐에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EW빌리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별도의 입장요금은 패밀리스파를 제외하곤 발생하지 않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