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2016-07-19 16:42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예떼(JETTE)가 오는 8월 25일~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유모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예떼는 독일의 명품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예떼가 만든 프리미엄 유모차로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아용품 수입, 유통 전문기업 에이치엠지코리아가 공식계약을 맺고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 출시 이후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많은 아기엄마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예떼는 이번 행사에서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제레미2(JEREMY2)와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미(JIMMY)를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인 제레미2는 기존 제레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공식 론칭한다. 디럭스급의 안정적인 운전감이 특징이다. 승차감을 위해 미세가공 폴리우레탄코딩 PU타이어를 장착하고 견고한 레이아웃을 강조했다. 샌드, 블랙과 스페셜 에디션 멜란지 그레이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되는데, 멜란지 그레이의 경우 블랙 프레임에 그레이 컬러를 믹스매치했다.

4kg 대의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지미는 한 손 폴딩과 양대면이 가능한 제품으로 절충형 유모차의 우수한 기능은 물론 편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예떼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국내시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이비페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