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한라대와 강원지역 미래건설리더 육성 협약
2016-07-19 15:08
강원지역 대학생 대상 ‘미래 건설리더 현장체험대학’ 운영…상반기 5회 현장 체험교육 실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강원지역의 미래 건설리더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라대학교와 20일 체결한다.
원주국토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품질 시험 및 현장체험 학습기회 등을 대학생들에게 제공해 지역의 미래 건설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원주국토청은 이번 협약에 앞서 강원지역 건설관련 대학생들을 위한 ‘미래 건설리더 현장체험대학’을 올해부터 운영중에 있다.
원주국토청 관계자는 “강원지역의 국토교통부 대표기관으로써 지역발전은 물론 대학생들이 미래의 건설리더로 성장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건설리더 현장체험대학’을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