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아이콘’ 구본승, SBS '불타는 청춘' 최연소 멤버로 합류

2016-07-19 10:14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SBS '불타는 청춘' 에 최연소 멤버로 합류한다.

‘X세대 아이콘’ 구본승은 19일 방송되는 SBS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에 출연해 훈훈한 막내美를 발산했다.

19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녹음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제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역대급 막내 구본승의 좌충우돌 입성기가 그려진다. 청춘들 중 가장 먼저 마을에 도착한 구본승은 제작진이 건넨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홀로 집 찾기에 나섰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그는 기대와 달리 같은 길을 몇 번이나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더위에 지친 누나들을 위해 팔굽혀펴기에 도전, 선풍기를 획득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구본승은 공식 신고식인 엉덩이로 이름쓰기까지 어렵사리 해내며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막내로 돌아온 ‘X세대 아이콘’ 청춘스타 구본승의 예능 적응기는 1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