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오리지날레, 신사 가로수길에 '노마드숍' 개장
2016-07-18 15:50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휠라코리아의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휠라 오리지날레(FILA ORIGINALE)'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노마드숍(일종의 임시매장)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노마드숍 개장은 3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다. 이는 개성을 간직한 동시에 자유로운 감성이 숨 쉬는 특색 있는 공간을 선정해 매장을 열고, 문화 코드를 접목해 젊은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로수길 노마드숍에서는 휠라 오리지날레 봄·여름 제품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 블랙(FILA BLACK)’ 제품군, 휴대폰 케이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