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나서
2016-07-18 11: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기길운) 의원들이 주요사업 현장방문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의원들은 14일 오후 부곡스포츠센터 건립현장, 왕송호수 방수로 교량설치 공사장,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상황 등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기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업 종료시까지 철저한 현장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길운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써 시민의 혈세낭비를 막고 민생을 해결하는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찾아가는 의회상을 확립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