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부산 해운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

2016-07-18 09:26

한국씨티은행이 부산 해운대에 설치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을 위한 특별 공간으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파라솔과 선베드, 튜브 등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 음료를 제공하는 전용 비치바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신세계·갤러리아백화점 제휴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오는 31일까지 부산 지역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