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리프 TV, 힙플레이스 전시
2016-07-18 11:0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리프(SERIF) TV 힙(Hip)플레이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하고 이 TV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오는 21일까지 4곳 , 23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 중 한 장소에는 실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 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다"며 "방문객들은 전시관, 뷰티살롱, 카페, 레스토랑 등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리프 TV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