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 출발 중국 가을여행상품 선봬

2016-07-18 08:45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가을에 떠나는 중국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 호북성 남서부에 위치한 의창은 삼국지의 주요 무대였던 곳인 만큼 당시 유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중국 관광지의 대명사인 장가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의창과 장가계를 연계한 관광도 인기다.

이번 전세기 기본상품은 은시대협곡과 의창 4박 5일 상품으로, ‘은시대협곡’과 ‘은시토가왕궁’,  ‘서릉협’ 그리고 ‘청강유람’ 등 의창과 은시지역의 필수 관광지를 두루 살펴 볼 수 있다.

장가계를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고객이라면 장가계와 의창 연계상품을 이용해 보자. 

삼협인가, 장강유람 등 의창지역 필수 관광을 비롯 천문산, 양가계, 금편계곡 등 장가계 필수 관광까지 할 수 있다.

의창 전세기는 부산에어이며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3항차 목요일(4일)과 일요일(5일) 패턴으로 진행된다.

◆중국 서남부 운귀고원의 동쪽에 위치한 귀주성은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귀양 전세기는 대한항공을 타고 떠나며 9월 14일부터 11월 09일까지 총 17항차 수요일(5일)과 토요일(6일) 패턴으로 진행된다.

‘황과수 폭포’, ‘만봉림’, ‘마령하 대협곡’ 그리고 ‘용궁’ 등을 둘러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