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약 3만명 몰려

2016-07-17 20:32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 76·84㎡, 총 447가구 공급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모델하우스는 주말 3일 간 3만여명의 내방객들이 찾았다. 자료=금강주택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금강주택은 지난 15일 오픈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 약 2만4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주말에는 장맛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방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와 군포 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일요일 낮 12시까지 약 2만4000명이 다녀갔으며 이런 추세라면 3일간 총 누적 내방객 수는 3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76㎡ 221가구 △84㎡ 226가구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