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나도 원티드 팬, 끝까지 열심히 할 것"
2016-07-16 13: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원티드’ 김아중이 열정을 드러냈다.
16일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에서 톱스타 정혜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아중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김아중은 ‘정혜인의 원티드’ 진행을 위해 큐 시트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메모를 하며 대사를 외우는 중에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에 김아중은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어 더욱 힘을 내서 촬영하고 있다. 어려운 작품이고 허투루 전하고 싶지 않다. 저 역시 원티드의 팬이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