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15일 민심 달래기 위해 사드 배치 성주 방문
2016-07-15 08:29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난다.
황 총리의 성주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이 동행한다.
황 총리는 사드 배치 예정지를 둘러보고, 경북 성주군청에서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사드 배치 배경 등을 설명한다.